2013년 7월 17일 수요일

허비

우리들은 맨날 폰으로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뭐든간에 할얘기를 다 하다보니까 만나면 별로 할얘기가 없다. 마주보면서도 폰지랄한다고 바쁘다. 먹고 마시기 바쁘고 사람들속을 지나가기 바쁘다. 그랄바에야 아무도 만나지를 말아라. 어떤사람들은 그게 새로운 의사소통방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다. 하지만 난 감정의 허비라고 생각한다. 백날 트위터에 대고 징징거려봐야 자기 똥은 자기가 치워야 한다. 그럴시간에 야동이나 보고 딸딸이나 치고 깨끗이 씻는게 더 낫긋다.
-회동저수지를 바라보다가

댓글 1개:

  1. 온라인에선 엄청 친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났을때 되게 어색해져서 망친 관계가 한둘이 아니죠.. 그래도 못끊음. 끊으려면 포기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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